책상 위에, 사무실 곳곳에, 갖가지 화분들이 빼곡히 놓여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삭막한 사무실이 작은 숲으로 탈바꿈합니다.
[김정하/직원 : "일반 사무실에 있었을 때는 답답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식물이 가득한 데로 오니까 뭔가 공기가 쾌적하고 맑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실내 공간에 식물을 배치하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제곱미터당 3 백 마이크로그램인 밀폐 공간에 식물을 놓고 4 시간 후에 농도를 측정해 보니 초미세먼지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 제곱미터 넓이의 실내 공간에 화분을 3개에서 5개 정도 놓으면 20퍼센트의 초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광진/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 연구관 : "(잎에) 달라붙어서 제거되는 게 흡착이고, 입 뒷면에 기공이 있는데요. 기공의 크기가 미세먼지보다는 훨씬 크기 때문에 광합성하는 과정에서 흡수돼서 제거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KSB NEWS
링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66636
책상 위에, 사무실 곳곳에, 갖가지 화분들이 빼곡히 놓여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삭막한 사무실이 작은 숲으로 탈바꿈합니다.
[김정하/직원 : "일반 사무실에 있었을 때는 답답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식물이 가득한 데로 오니까 뭔가 공기가 쾌적하고 맑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실내 공간에 식물을 배치하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제곱미터당 3 백 마이크로그램인 밀폐 공간에 식물을 놓고 4 시간 후에 농도를 측정해 보니 초미세먼지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 제곱미터 넓이의 실내 공간에 화분을 3개에서 5개 정도 놓으면 20퍼센트의 초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광진/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 연구관 : "(잎에) 달라붙어서 제거되는 게 흡착이고, 입 뒷면에 기공이 있는데요. 기공의 크기가 미세먼지보다는 훨씬 크기 때문에 광합성하는 과정에서 흡수돼서 제거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KSB NEWS
링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66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