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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미세먼지까지 막는 'SH형 공기청정 아파트'

관리자
2019-12-04
조회수 550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SH형 공기청정 아파트’ 공급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환기시스템을 도입하거나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광촉매 도료’ 기술을 시도하고,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등 다양한 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세먼지 발생억제 대책으로 아파트 외벽 저층부에 벽면녹화를 적용하고 고층부에는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제거 기능의 광촉매 도료를 시공해 아파트 자체가 거대한 공기정화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공기정화 아파트’ 모델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립했다. 지난해 10월 상계마들 임대아파트에 시범사업으로 첫선을 보였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광촉매 도료’ 기술은 올해 SH공사에서 관리·운영 중인 공공임대아파트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 저층부 벽면녹화는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단지 쾌적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 213개 단지의 벽면녹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흡수원 확대 대책으로는 주거단지 주변 공원녹지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수종, 식재기법 등을 반영한 수림커튼과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그 밖에도 미매각 나대지 꽃밭조성 등 다양한 녹화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경제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2055931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O0xBU5kdJ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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