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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정화식물] 오늘 미세먼지 나쁨, 일회용마스크재사용 가능? 스투키·산세베리아부터 다육이 키우는법

관리자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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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ettyImagesBank


실내공기정화식물은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가 많은 계절과 날씨에 필요하다. '다육이'라는 이름은 다육 식물의 특정 종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잎과 줄기에 수분을 다량 머금은 식물을 뜻한다. 다육이 식물 종류 순위에는 선인장과 알로에, 스투키, 산세베리아 등이 있다. 키우기 쉬운 실내공기정화식물로 다육, 다육이는 인테리어용으로 베란다 가드닝에 걸맞는 작은 크기 식물이다. 다육걸이대나 다육이선반을 이용해 다육식물 미니정원을 꾸미기 좋다. 실내공기정화식물일 뿐 아니라 장마철 습도 조절 식물로도 용이하다. 스투키 효능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실내공기정화식물이라는 것이다. 또한, 음이온 방출과 전자파 차단 효과, 불면증 개선효과 등이 있다. 스투키 물주기는 너무 자주 줄 필요 없다. 부족해서 잎이 마르면 그때마다 물주기를 한다. 스투키 새순이 나오면 분갈이를 한다. 새순을 뽑아서 다른 화분에 옮겨 심는다. 산세베리아와 동시에 키우기 쉬운 다육이 종류다. 


▲사진출처: GettyImagesBank


다육이키우는법으로 다육이 흙은 상토, 석회고토, 마사토가 주로 다육이 키우기에 쓰인다. 해를 잘 쐬고 환기를 잘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흙은 선인장처럼 공극이 많고 배수가 잘되는 흙 종류를 조합한다. 비료는 썩은 덩어리를 화분 구석에 묻으면 된다. 다육이 진드기나 식물 벌레인 흰벌레 등이 생기면 화분 벌레 퇴치를 위해 천연살충제나 친환경 살충제를 이용한다. 다육이 무름병 예방에도 좋다. 다육식물 물주기는 흙이 마른 후 2~3주 한 번씩 준다. 특히 여름이 지나고 늦가을부터는 최소의 물만 공급한다. 다육이 분갈이 대형 나무 식물 화분 분갈이와 달리 크기가 작아 간단하다. 분갈이 화분을 준비한다. 다육이 번식이 왕성해지면 분갈이가 필요하다. 다육이 웃자람은 일조량, 즉 햇빛이 부족하거나 밤낮의 일교차가 거의 없을 때 혹은 다육이 물주기가 과할 경우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밝은 베란다 등에서 키우고 화분은 물 빠짐이 잘되는 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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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obbyissue

기사 링크: http://hobbyissue.co.kr/news/view/13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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